화니이야기 운영자 장명환의 그림 에세이. '두드림' 들어도 설레는 단어이다. 한 평생 살면서 두근거림이 없다면 그 인생의 의미가 있을까? 지금 내가 아무리 힘든 상황에 있다 하더라도, 내가 지금 가진 것 하나 없더라도 꿈을 꾸지 못할 법은 없을 것이다. 자신의 꿈마저 버리지 말자.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꿈의 날개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.
남들이 보기에 좀 없어 보이면 어떠하랴. 어른답게 행동하지 않으면 좀 어떠하랴. 남들이 보기에 창피하게 보인들 좀 어떠하랴. 그런 시선들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는 것이 더 나쁠 것이다. 자신은 소중한 존재이니 타인에게 피해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창피해 하거나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. 마음속에 있는 동심을 잊어버리지 말자. 책은 '고' '진' '감' '래' 총 4부로 구성되었다.